[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경북도가 2013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30일 도에 따르면 안전행정부가 실시하고 24개 중앙부처가 참여한 ‘2013년(12년 실적) 정부합동평가’에서 행정역량이 전국 지자체 가운데 우수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

도는 이번 평가에서 9개 분야 중 사회복지, 보건위생, 환경산림, 안전관리 등 4개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을 받았다. 이는 2011년에 이어 3년 연속 우수한 평가 결과다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의거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및 국정 주요시책 추진의 능률성ㆍ효과성 및 책임성 확보를 위한 것으로 매년 16개 광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올해 평가는 9개분야, 38개시책(272개 세부 평가지표)에 대해 지난 3~7월말까지 시스템 실적평가, 평가단 현지 확인, 중앙부처 및 시・도간 합동검증 등 객관적이고 공정한 절차를 거쳐 진행됐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지자체의 업무 추진능력을 가늠하는 잣대가 되는 정부합동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라는 결과는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안정 등 국ㆍ도정 목표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열심히 일한 결과를 정부에서 평가를 통해 다시 한 번 더 인정해 준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도는 이번 평가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일하는 방식과 업무시스템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우수한 부분은 더욱 내실화하여 활기찬 도정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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