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원서 연산 400만㎡ 규모 유기단열재 ‘PF보드’ 양산
LG하우시스(대표 오장수)가 충북 청원 옥산산업단지에 고성능 건축용 단열재 ‘PF보드’ 생산공장을 준공하고 양산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연면적 6000㎡의 PF공장은 연산 400만㎡ 규모의 PF보드를 공급하게 된다. PF보드는 열경화성 플라스틱수지를 친환경가스로 발포해 에너지효율성을 극대화한 고성능 건축용 단열재다. 얇은 두께로도 최고 수준의 단열효과를 낼 수 있어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한국패시브건축협회 실험 결과 218㎡ 면적 기준 주택에 PF보드를 적용할 경우 같은 두께의 기존 단열재 대비 냉ㆍ난방비를 연간 최대 140만원 절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단열재 절반의 두께로 동일한 단열효과를 발휘, 6㎡ 가량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PF보드는 한국방재시험연구원의 준불연 인증을 획득할 만큼 불에 잘 타지 않고 화재 때도 유독가스 발생이 없으며, 장기간 사용해도 단열성능이나 제품 외관의 변화가 적은 게 특징이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창호와 바닥재 등에 이어 건축용 단열재시장에도 본격 진출하게 됐다”며 “급성장이 예상되는 국내 고성능 단열재 시장의 변화에 앞장서 에너지 효율성을 높인 친환경 건축물 구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