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아버지 병문안을 갔던 30대 남성인 병원에서 추락해 사망했다.
5일 오후 4시 40분께 인천시 부평구 모 병원에서 A(29) 씨가 지하 4층 비상계단에서 숨져있는 것을 이 병원 직원이 발견했다.
병원 보안팀 직원 B(28) 씨에 의해 발견됐다. B 씨는 “1층 로비에서 근무 중 ‘쿵’하고 무언가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 확인해 보니 A씨가 지하 4층 비상계단에서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이 병원에 대장암 수술을 위해 입원한 아버지를 병문안하기 위해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병원 비상계단의 12층과 13층 사이 목재 난간이 파손돼 있는 점으로 미뤄 A 씨가 이곳에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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