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몸이 아픈 아내를 15년 동안 보살핀 80대 남편이 아내를 살해하고 자살을 시도해 중태에 빠졌다.
5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낮 12시20분께 서울 강서구 가양동의 한 아파트에서 A(79·여)씨와 남편인 B(82)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외손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숨져 있었고 B씨는 병원에 옮겨졌지만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다.
현장에서는 병간호하는 게 힘들었다는 내용이 적힌 쪽지와 수면제 봉지가 발견됐다.
B씨는 15년 전 고혈압으로 쓰러진 뒤 거동이 불편했던 A씨를 간호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오랜 기간동안 병간호를 하다 지친 A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