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 서울반도체가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데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4일 오전 9시14분 현재 서울반도체는 전날보다 1200원(3.22%) 오른 3만8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반도체는 장중 3만87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증권가도 일제히 목표가를 상향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서울반도체의 실적이 꾸준히 개선될 전망이라며4만 2000원에서 5만원으로 19% 상향 조정했다. 현대증권도 목표가를 기존 4만원에서 5만3000원으로 상향했다.
유철환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3ㆍ4분기에 중국향 BLU 매출 감소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수익성 높은 조명용 LED 패키지 매출 확대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830억원(2분기 대비 6.6%), 영업이익 311억원(6.7%)를 기록할 것”이라며 “수익성 개선에 기인한 높은 이익 성장에 대한 확신을 감안하면 주가 상승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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