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생생뉴스]19일 오전 10시 40분께 광주 광산구의 한 3층 건물 옥상에서 A(16ㆍ고1)양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A양은 개학 첫날인 이날 등교를 하지 않아 담임교사가 가족에게 연락을 취했고, A양을 찾으러 나선 가족들은 건물 옥상에서 목매 숨져 있는 A양을 발견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A양은 학기 초 정서행동 특성검사에서 우울증 수치가 다소 높게 나와 관심군에 속했으나 사망 전날 밤늦게까지 가족들과 음식을 시켜먹었으며 평소 교우관계나 성적, 가정사 등을 문제로 고민을 토로한 적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양의 학교와 가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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