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코스피가 외인 매수세에 힘입어 이틀 연속 반등하며 188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도 530선을 넘어서며 회복세를 이어갔다. 26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1.93포인트(0.63%) 오른 1881.89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의 양적완화 종료 우려와 아시아 신흥국의 금융위기설이 불거지며 1840선까지 밀렸지만 이틀 연속 반등하며 빠른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 외국인이 195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89억, 90억원을 순매도하는 중이다.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운송장비업종이 1%대 상승으로 돋보이고 있고 철강금속, 기계업종도 1% 가까운 오름세다. 화학, 전기전자, 운수창고, 통신업, 음식료품 등도 소폭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가 전거래일보다 5000원(0.39%) 오르며 130만원을 회복했고, 현대차가 2% 넘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기아차도 1% 가까이 올랐다. POSCO, 현대모비스, 삼성생명, LG화학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SK이노베이션은 1%대 가량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4.33포인트(0.82%) 오른 533.52를 기록하고 있다.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오락·문화(2.74%), 소프트웨어(2.45%), 소프트웨어(2.44%), 금융(1.64%) 등이 오름세며 운송(-0.01%)은 하락세다. ‘대장주’ 셀트리온이 소폭 오른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종목인 파라다이스(5.99%), 포스코 ICT(2.47%), CJ E&M(1.58%) 등이 상승 중이다. CJ오쇼핑(-0.98%), SK브로드밴드(-0.58%), 동서(-0.18%) 등은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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