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31일 오후 2시 50분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항 동북쪽 3㎞ 지점에서 754톤 대형 유람선을 타고 관광중이던 정모(75)씨가 바다로 추락해 실종됐다.

해경은 신고 접수 후 경비정, 경비함, 헬기 등의 장비와 인력 50여 명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오후 8시 현재까지 정씨를 찾지 못한 채 수색을 종료했다.

정씨는 유람선 관광에 혼자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실종 직전 정씨가 배의 뒷부분 난간에 올라서 있는 것을 봤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수색 작업은 1일 날이 밝는대로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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