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이 한국미술사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해 온 미술단체들의 활동상을 보여 주는 전시를 마련했다. ‘한국미술단체 100년’이란 타이틀로 개막된 전시는 국내 미술단체들의 활약상을 보여 주는 각종 자료 150여점이 나왔다. 조선서화미술회(1912), 기성서화미술회(1913)를 시작으로 큰 흐름을 형성하며 국내의 다양한 미술운동을 주도했던 각 단체의 간행물, 전시 안내지, 포스터, 동인전 초청장 등을 볼 수 있다. 김달진 관장은 “평론가와 미술사가 16명을 대상으로 우리 미술사에 큰 영향을 끼친 미술단체에 대한 설문조사와 연구작업을 진행해 그 결과를 단행본으로도 펴냈다”고 했다. 전시는 10월 31일까지. (02)730-6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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