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호텔신라가 인천국제공항의 제3기 면세사업권 입찰에서 실리를 챙겼다 평가에 상승하고 있다.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29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날보다 3.41% 오른 10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호텔신라는 지난달 29일부터 진행된 인천국제공항 면세사업권 입찰결과 3개 구역의 사업권을 차지했다. 면적은 54%가 줄었지만 입지는 오리혀 개선됐단 평가다.
양일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면적 대비 매출이 화장품 구역에 비해 미미할 것으로 예상되는 탑승동 면적이 감소했고 소수 브랜드에 의존했던 5구역을 6구역으로 교체하면서 다수 브랜드를 활용할 수 있는 면적을 확보했다”며 “전체적으로 사업 면적이 줄어들기는 했으나, 입지는 전반적으로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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