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서 공소시효 7년을 35일 남겨둔 예식장 전문털이범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3일 대구 성서경찰서에 따르면 예식장이 붐빈 틈을 이용해 축의금 보관함에서 현금을 턴 혐의(특수절도)로 A(58)씨 등 2명을 이날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은 지난 2006년 7월 공범 5명과 함께 대구 수성구 한 호텔 예식장에 하객으로 가장해 들어간 뒤 혼주 B(60)씨의 축의금 보관함에 들어있던 현금 121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범행에 가담한 범인들 중 4명은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으나 A씨 등 나머지 3명은 수사를 피해 종적을 감췄다.
경찰은 예식장 CCTV에 찍힌 화면 등을 토대로 최근까지 달아난 범인들의 행방을 쫓았으며, 지난 1일 달서구 한 예식장에 나타난 A씨 일당을 현장에서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달아난 3명 중 1명은 이미 다른 절도사건으로 수감 중”이라며 “끈질긴 추적 끝에 공소시효 만료를 불과 35일 남겨두고 검거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