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삼성전자가 애플을 상대로 낸 스마트폰 특허 침해 사건에서 삼성전자의 손을 들어줬다.
ITC는 4일(현지 시간) 자체 웹사이트에 게재한 결정문에서 애플 제품이 삼성전자의 특허를침해했다고 밝히고 관련 애플 제품의 수입을 금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최종판정에 따라 ITC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중국 팍스콘 공장 등 해외에서 조립되는 해당 애플 제품의 수입 금지를 건의할 수 있으며, 오바마 대통령은 60일 내에 결정을 내려야 한다.
ITC는 지난해 8월 예비판정에서는 애플이 삼성전자의 표준특허를 한 건도 침해하지 않았다고 판단했었다.
정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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