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유럽연합(EU)이 워런 버핏의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의 하인즈 인수를 승인했다고 EU 경제전문매체 EU비즈니스가 4일 보도했다.
EU 집행위원회는 전날 버크셔 해서웨이와 브라질의 3G 캐피털이 식품회사 하인즈를 280억달러에 인수하는 것을 승인했다.
EU 집행위 성명은 식품업계 인수합병 사상 최대 규모의 이번 인수가 유럽의 소스 시장과 즉석 요리 식당 업계의 경쟁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성명은 “버핏의 하인즈 인수 계획은 시장에 신뢰할 만한 경쟁자가 존재함에 따라 경쟁을 저해할 우려가 없다”고 덧붙였다.
미국 케첩 시장 1위 업체인 하인즈의 지난해 전 세계 매출은 116억달러에 달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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