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균<사진> 주 아랍에미리트(UAE) 대사가 UAE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았다.
3년 임기를 마치고 11일 귀국한 권 대사는 최근 셰이크 칼리파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이 주는 1등급 독립훈장을 받았다. 독립훈장은 UAE 정부가 국가원수가 아닌 외국인에게 주는 훈장으로, 권 대사는 3개 등급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대사관은 설명했다. 대사관 관계자는 “우리나라와 달리 UAE는 훈장을 주는 경우가 흔치 않다”면서 “이 훈장도 지난해 미국인 1명이 받은 게 전부로, 올해도 추가 수여 계획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윤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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