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에이스그룹의 일원인 에이스생명은 신임 대표이사에 정문국 전 알리안츠생명 대표를 선임한다고 밝혔다.
정 신임대표는 지난 1월말까지 알리안츠생명 한국법인 대표이사직을 역임한 보험업계 30년 경력의 보험통이다. 정 신임대표는 알리안츠생명 대표이사 시절 방카슈랑스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한편 보험 판매 조직의 영업력을 극대화하고, 시장에 새롭고 혁신적인 신상품을 선보이는 등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효과적인 자본ㆍ위험 관리를 통해 회사의 재무 안정성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 신임대표는 1984년에 제일생명(현 알리안츠생명) 보험을 통해 보험 업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또한 AIG생명에서 방카슈랑스 역량을 구축하는 역할을 담당했으며, AIG 글로벌 인베스트먼트(AIG Global Investment)의 한국 대표를 맡기도 했다.
에이스생명 아태지역을 총괄하고 있는 케빈 굴딩(Kevin Goulding)은 “에이스생명은 정 대표와 같이 경험이 풍부한 보험 전문가가 우리의 한국 사업을 진두지휘할 수 있게 됐다는 걸 기쁘게 생각한다” 며 “ 정 대표는 에이스생명의 방카슈랑스, DM/TM, 보험 판매 전문인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강화할 수 있는 한국 생명보험 업계의 증명된 경영인으로, 직원들이 고객의 니즈를 효과적으로 만족시킬 수 있도록 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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