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올해 여름 무더위가 일찍 찾아온 덕분에 브래지어와 러닝이 하나의 형태로 결합한 브라탑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12일 남영비비안에 따르면 이 회사 브라탑의 4∼6월 판매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370% 증가했다.
얇은 끈이 달리 민소매 스타일의 브라탑은 캐주얼한 스타일인 데다 가슴 부분에 모양을 잡아주는 세모꼴의 패드가 들어 있어 간편한 속옷으로 찾는 고객이 많다.
밴드 형태의 브라탑은 가슴이나 등 부분이 깊게 파여진 옷을 입을 때 함께 입으면 지나친 노출을 가려주는 효과가 있다. 레이스가 있는 여성스러운 스타일과 장식이 없는 단순한 스타일 두 가지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기능성 소재를 활용한 브라탑은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할때 입는 스포츠웨어로 적격이다. 비비안은 땀을 빨리 흡수하고 배출하는 기능성 원단인 ‘아이스필’을 사용한 브라를 선보였다.
비비안 관계자는 “더운 여름에는 얇은 옷 하나만 입어도 거추장스럽다 보니 일반 옷처럼 간편하게 입을 수 있는 브라탑을 찾는 고객이 많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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