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산하 대북제재위원회가 북한의 개인과 기관에 대한 추가 제재 여부를 이르면 7월께 논의한다. 북한 핵실험에 대한 압박 차원이다. 위원회는 북한의 4개 기관과 북한인 8명, 유엔 결의를 위반한 것으로 의심되는 외국인 3명 등 모두 15개 기관ㆍ개인을 대상으로 권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북제재위원회(의장 실비 루카스 룩셈부르크 대사)는 19일(현지시간) 오후 유엔 회원국을 대상으로 한 위원회 활동 설명회에서 북한에 대한 추가 제재 개인ㆍ기관 명단이 담긴 그간의 활동 보고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원회는 소속 전문가단이 제출한 그간의 제재 이행 평가보고서도 함께 내놓았다. 위원회는 이 자리에서 “북한에 대한 제재는 위원회에 참여하는 15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이사국뿐 아니라 전체 회원국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 실효성이 있다”며 회원국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독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추가 제재 개인ㆍ기관의 명단도 각 회원국에 보고됐다. 유엔의 한 소식통은 “7월께부터 회원국을 대상으로 협의에 들어갈 예정이지만, 위원회가 권고한 내용이 그대로 채택될지 여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신대원ㆍ원호연 기자/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