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서울중앙지검 형사5부(권순범 부장검사)는 현직 판사에게 불안감을 주는 이메일을 여러 차례 보내는 등 스토킹을 한 혐의로 30대 A(여) 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3월13일∼18일 15차례에 걸쳐 서울의 한 법원에 근무하는 판사 B 씨에게 ‘집 앞에서 기다리겠다’는 등의 이메일을 전송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이런 스토킹 행위로 해당 법원 청사 출입이 금지됐는데도 지난 5월20일 오후 경비원들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청사에 들어가 때마침 열려 있던 스크린도어를 통과해 B판사의 동료 판사 집무실에 침입했다.
A 씨는 이달 초 또다시 법원 청사 잠입을 시도하다 경비원에게 제지당하자 팔로 경비원 목을 감아 조르고 발로 차는 등 폭력을 휘둘렀다.
A 씨는 여러 해 전에도 판사들에게 불안감을 주는 문자메시지 등을 보내다가 기소돼 징역 1년에 치료감호를 선고받았고, 내년 11월 말까지 보호관찰이 예정돼 있는 상태였다.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