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자기 집 앞에 쓰레기를 버렸다고 주장하며 70대 노인을 마구 때려 죽이려한 50대가 구속됐다.
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폭력 등 전과 40범인 A(56) 씨는 지난 14일 오후 2시 10분께 대구 동구 한 아파트 상가 공터에서 자신의 집 앞에 쓰레기를 버렸다며 70대 중반의 노인을 마구 때렸다. 그는 구타 과정에서 둔기와 병까지 동원하는 폭력성을 보였으며, 그가 휘두른 둔기로 노인은 전치 7주의 상처를 입었다.
경찰 조사결과 A 씨는 주변 시민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노인을 계속해 때려 뇌출혈과 우측 팔 골절 등의 상해를 입혔다. 당시 충격으로 노인은 의식을 잃기도 했다.
이기호 대구 동부경찰서 형사팀장은 “폐쇄회로(CC) TV 화면 등을 분석한 결과 단순 폭행에 의한 폭력이나 상해 혐의가 아닌 살인미수에 이른 사건”이라고 했다.
pdj24@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