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16일부터 나흘 동안 러시아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러시아 외무부가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외무부는 공보실 명의의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반 총장이 17일 세르게이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만나 시리아 문제를 포함한 중동 및 북(北) 아프리카 지역 상황, 한반도 정세, 말리 내전, 코소보 문제, 키프로스 경제 위기, 테러리즘과의 전쟁 등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반 총장과 라브로프 장관의 회담은 흑해 연안의 러시아 남부 휴양도시 소치에서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외무부는 이날 논평에서 유엔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국제관계의 안정적 시스템을 보장하는 효율적 기구라며 러시아는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해 유엔 사무총장과의 건설적 대화를 지속할 의사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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