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하이트진로와 한라비스테온공조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한국 스탠더드 지수에 새로 포함되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두 회사가 포함됨으로써 MSCI 한국 스탠더드 지수의 종목 수는 기존 103개에서 104개로 증가했다.
16일 오전 9시59분 현재 하이트진로는 1250원(4.32%) 상승한 3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창구 상위에는 메릴린치와 노무라가 위치해 있다. 한라비스테온공조는 950원(3.06%) 오른 3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에 MSCI 지수에서 제외된 만도는 2.73% 내린 9만6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삼성증권은 “이번 변경이 실제 MSCI 지수에 반영되는 것은 오는 31일 장 마감 이후로, 월말께 인덱스 변경 효과에 따른 해당 종목의 거래 증가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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