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권형(충북) 기자]자신이 팔았던 소나무를 다시 훔친 혐의의 70대가 입건됐다.
청주 청남경찰서에 따르면 A(74) 씨는 지난 15일 오전 7시께 청원군 가덕면의 한 소나무 밭에서 B(56) 씨 소유의 15년생 소나무 24그루(시가 1920만원 상당)를 캐어내 다시 팔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지난 2009년 B 씨에게 5000만원을 받고 소나무 500주를 판매했으며, 4년 뒤 소나무가 자라나자 이를 몰래 훔쳐 다른 사람에게 되팔려 한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드러났다.
A 씨는 경찰에 “내가 나이가 많아서 소나무를 팔았다는 사실을 깜빡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로 외진 산자락에 대규모로 묘목이 심겨져 있어 범죄에 취약한 만큼 농장주들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pdj24@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