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홍승완 기자] 삼성전자가 중국 시안(西安)시로부터 뜻밖의 선물을 받았다.
중국 시안(西安) 문화공연단은 22일 삼성전자 반도체사업장을 방문해 중국 예술공연 ‘석류화의 봄’을 선보였다. 공연은 현지에 반도체 공장을 건설하는 것에 대한 보답으로 시안시측이 기획했다.
시안의 인기가수 수단(蘇丹)을 비롯한 공연단은 1시간 동안 ‘사랑(愛)’, ‘장안성(長安城)’ 등 10편의 전통무용과 노래를 선보였다. 500여명의 삼성 임직원들이 객석을 가득 메우고 공연단과 교감했다.
공연단을 이끌고 삼성전자를 방문한 후이이(惠毅) 시안방송국 국장도 “한중간 기술교류가 문화교류로 연결되었다”면서 향후에도 다방면에서 상호발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호응과 환대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삼성전자는 현재 샨시성 시안시 고신개발구에서 반도체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sw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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