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진드기 의심 환자 발생
[헤럴드생생뉴스] 야생 진드기가 옮기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두 번째 사망자가 국내에서 발생했다.
23일 질병관리본부는 발열·구토 등의 증상을 보이다 지난 16일 숨진 강모(73·서귀포시 표선면) 씨의 혈액에서 SFTS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강 씨는 지난 6일 이후 체온이 39도까지 오르는 고열과 설사, 구토 증세로 제주대학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과수원과 소 농장을 운영하던 강 씨는 평소 작업 중 진드기에 자주 물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지난 10일 강 씨의 혈액을 채취, 국립보건원에 역학조사를 의뢰했고 이날 분리된 바이러스를 SFTS바이러스로 확진했다.
이로써 국내에서 SFTS 사망자로 확인된 사례는 지난해 8월 사망한 63세 강원도 여성에 이어 2명으로 늘어났다.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