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미국 기업경영자 10명 중 4명 꼴로 ‘CEO가 집중해야 할 분야는 주가관리’라고 대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객ㆍ직원만족 등에 집중해야 한다는 응답 비중은 각각 5% 미만이었다.
미국 스탠퍼드대학 리더십 연구개발센터와 지배구조센터, 뉴욕의 컨설팅업체인 마일즈그룹은 공동으로 미국내 최고경영자(CEO)와 이사회 임원 160명을 대상으로조사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실제로 CEO가 가장 집중해야 할 분야를 물은 데 대해 전체의 41.1%가 회계, 기업운영 또는 주가관리를 꼽았다.
이어 전략개발(17.0%), 리더십 기술(14.6%), 승계계획ㆍ인재개발(4.9%), 제품ㆍ서비스 질(4.4%), 고객 만족(4.2%), 혁신(3.7%), 직원만족ㆍ채용(2.5%), 일터 안전(1.5%) 등 순이었다.
또 현재 CEO의 최대 강점(복수응답)을 질문한 결과 전체의 69.5%가 의사결정 기술이라고 답했다. 상대적으로 이해심(26.8%), 멘토링ㆍ내부인재개발(23.2%), 경청기술(23.2%), 갈등관리기술(19.5%) 등은 순위가 낮았다.
현 CEO의 약점에 대해서는 이사회와의 관계(24.4%), 멘토링기술 및 내부인재개발(24.4%), 리더십공유ㆍ위임기술(22%), 경청기술(20.7%), 갈등관리 기술(18.3%) 등 순이었다.
한편 CEO평가 횟수 등을 물은 데 대해 1년에 한차례가 75.1%로 가장 많았으나 전혀 평가한 적이 없다는 응답도 9.9%나 됐다. 이밖에 1년에 한차례 이하(6.8%), 1년에 두차례(4.3%), 1년 4차례(3.1%)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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