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주택매매가 0.08% 하락”
전국 주택 매매값은 약세를 보인 반면 전셋값은 강세를 보이는 ‘매약전강(賣弱傳强)’ 현상이 여전하다. 한국감정원은 3월 전국 주택 매매가격이 전달보다 0.08% 하락했다고 1일 밝혔다. 매매가격 하락세는 12개월째다.
지역별로는 인천(-0.43%)의 하락폭이 가장 컸다. 경기(-0.28%)와 강원(-0.20%), 울산(-0.12%) 등도 하락세가 뚜렷했다. 반면 세종(0.79%)과 경북(0.37%), 대구(0.25%) 등 지방은 매매가격이 올랐다. 특히 서울은 지역별로 희비가 엇갈렸다. 실제 성동구(-0.49%)와 성북구(-0.41%), 강북구(-0.37%) 등의 하락세를 보였지만 강남구(0.13%), 서초구(0.03%), 송파구(0.25%) 등 강남3구는 상승했다.
최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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