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제68회 식목일를 맞아 쾌적한 도심환경을 주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오는 4일 오전 10시 30분 월암공원 등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주민들과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월암공원, 동대문성곽공원, 수성동계곡, 종로 4가 교통섬, 신영삼거리 교통섬 등 모두 6개소(4200㎡)에서 진행된다.

구는 사과나무, 복숭아나무, 살구나무, 매실나무 등 12종 763주를 심을 예정이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식목일은 우리 민족의 역사와 농림 사상이 깃든 매우 뜻 깊은 날”이라며 “이번 식목일 행사를 통해 나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식목일은 국민식수에 의한 애림사상을 높이고 산지의 자원화를 위해 지난 1949년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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