퓰리처상을 수상하며 미국 영화에 큰 영향을 끼친 유명 영화평론가 로저 이버트가 4일 타계했다. 향년 70세. 로저 이버트는 2002년 갑상선암과 침생종양 선고를 받은 후 수술과 재활을 반복했으며 지난 2일 암 재발 사실을 확인한 후 이틀 만에 사망했다. 이버트는 1967년부터 40여년간 시카고 선타임스에서 영화 담당 기자로 일했고 1975년에는 영화평론가 최초로 퓰리처상을 받았다.
이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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