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한전 검침원으로 취직시켜 주겠다며 금품을 받아 챙긴 전직 한전 검침원이 검찰에 구속됐다.
전주지방검찰청은 7일 취업을 미끼로 수천만원의 금품을 가로챈 혐의(사기 등)로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2010년 12월 한전 검침원으로 취직시켜 주겠다며 B 씨로부터 23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A 씨는 지난해 2월에도 또 다른 취업 희망자에게 같은 방법으로 900여만원을 받았다.
조사 결과 한전 검침원으로 일했던 경력이 있는 A 씨는 자신을 취업 희망자들에게 한전 고위 간부나 한전의 협력업체 임원인 것처럼 속여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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