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생생뉴스]발기부전치료제의 대명사였던 ‘비아그라’가 국내 브랜드의 인기 여파로 출시 후 처음으로 시장 1위 자리에서 밀려났다.
제약업계는 10일 시장조사결과 지난해 한국릴리의 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 정’이 매출 269억원(약국 공급가격 기준)을 올려 이 분야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국화이자제약 비아그라는 256억원의 매출을 기록, 2위로 내려 앉았다. 비아그라가 시장 1위 자리를 내준 것은 지난 1999년 10월 국내 출시된 이래 처음이다.
비아그라의 위축은 특허 만료 후 출시된 국내 제약사의 복제약 등 국산 제품의 선전에 따라 시장 구도가 요동쳤기 때문이다.
지난해 출시된 한미약품의 ‘팔팔 정’(성분명, 구연산 실데나필)은 7개월 동안 223억원어치가 팔려 단숨에 3위를 꿰찼다. 지난해 전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은 1천180억원으로, 2010년 975억원과 2011년 1천75억원에 이어 증가세가 지속됐다.
withyj2@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