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대연 기자]한국타이어가 올해 1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으로 매출액 1조6791억 원, 영업이익 2544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66% 감소 했으나 영업이익은 10.37% 증가했다.
특히 유럽 시장의 초고성능 타이어 매출액이 약 64% 증가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신흥시장에서의 초고성능 타이어 매출 또한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러시아 약 80%, CIS(독립국가연합) 약 77%, 아시아태평양 약 40% 매출액이 급증하며 전체 매출액 증가로 이어졌다. 또한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의 신차용(OE: Original Equipment) 초고성능 타이어 매출액이 약 16% 증가했다.
한국타이어는 신축중앙연구소 설립 및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글로벌 타이어 업계를 선도하고 차별화된 기술 개발을 강화하여, 프리미엄 타이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 및 품질도 동시에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적극적이고 안목 있는 투자와 해외 시장 공략을 통해 올 1분기에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꾸준한 품질 향상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 제고로 글로벌 톱5 진입을 가시화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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