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은 10월까지 청계천의 봄꽃 개화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개화 정보는 공단 홈페이지(sisul.or.kr) ‘청계천 개화 정보 실시간 제공’ 코너나 공단 페이스북(facebook.com/seoulsisul)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화 정보는 개화 단계별(꽃봉오리→첫 개화→개화 50%→만개)로 실시간 제공돼 시민들이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만개(滿開) 예상시기도 제공돼 청계천에서 봄꽃 구경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를 알 수 있다.
공단은 청계천 사계절의 지표가 되는 상징물을 선정하고 안내판을 설치해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계절지표는 ▷봄 매화나무(청춘ㆍ淸春) ▷여름 이팝나무(청하ㆍ淸夏)▷가을 물억새(청추ㆍ淸秋)▷겨울 결빙(청동ㆍ靑冬)등이다.
‘청계천 봄꽃 관찰교실’도 운영한다. 이 교실에서는 기후변화의 지표인 개화정보를 배우고 현장체험도 나가볼 수 있다. 이밖에 시민이 직접 ‘청계천 꽃 이야기’를 공단 페이스북에 올리면 6월과 12월 우수작 10점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황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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