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이환범 영남대학교 교수(행정학과ㆍ50)가 대통령 훈장을 받았다.
지난달 2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교수는 우리나라 지방분권 추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홍조근정훈장 영예를 안았다.
6일 영남대에 따르면 이 교수가 지난 2011년 1월부터 2013년 2월까지 대통령소속 지방분권촉진위원회 본 위원 활동에 따른 수상이다.
이 교수는 과도한 중앙권한의 지방이양, 지방의회 활성화, 지방재정 확충 및 강화, 교육자치제도 개선, 자치경찰제도 도입, 특별지방행정기관 정비 등 지방분권 핵심과제별 문제점을 진단하고 성과 있는 분권촉진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지난 2월 20일 제17대 대한지방자치학회장에 취임한 이 교수는 박근혜 정부의 출범과 함께 미래 국가발전을 위해 우리나라의 지방자치 및 지방분권의 내실화에 중점을 둔 학회활동을 강조한 바 있다.
영남대는 이 교수가 남캘리포니아대학교(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행정학 석ㆍ박사 학위를 받아 2003년 3월부터 영남대 행정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행정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 교수가 대외적으로 행정안전부 조직진단센터장(개방형 고위직), 행정안전부 행정진단센터장, 대통령소속 지방분권촉진위원회 본 위원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 전문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국가균형발전 및 지방분권에 앞장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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