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유엔이 7일 오전 10시(현지시간)에 안전보장이사회 전체회의를 열어 북한 핵실험에 대한 제재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한 가운데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전면전 개시할 만반의 준비가 돼 있다”고 또 다시 경고했다.
김 제1위원장은 7일 새벽 최전방지역인 서남전선의 장재도방어대와 무도영웅방어대를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8일 보도했다. 무도는 지난 2010년 11월 연평도를 향해 포격을 한 북한군 포부대가 자리잡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제1위원장이 감시소에 올라가 대연평도를 자세하게 살펴본 뒤 “연평도서방어부대를 포함한 서해 5개섬에 증강 배치된 적들의 새로운 화력타격수단과 대상물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재확정하고 정밀타격순차와 질서를 규정해줬다”고 밝혔다.
특히 김 제1위원장은 “전선부대들을 비롯한 육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 군, 전략로케트군 장병들이 우리 식의 전면전을 개시할 만반의 준비가 돼있다”며 “적들이 예민한 수역에서 우리를 또다시 조금이라도 건드리는 망동질을 해댄다면 천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않고 전 전선에서 정의의 조국 통일대진군을개시할 데 대한 명령을 하달하겠다”고 밝혔다.
김 제1위원장의 이번 최전방 초소 시찰은 우리 시간으로 8일 새벽 통과된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 새로운 대북제재 결의를 겨냥한 일종의 무력시위인 것으로 판단된다.
jljj@heraldcorp.com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