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24ㆍ서울시청)가 21일 러시아 소치에서 열리는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올 시즌 월드컵 시리즈 500m에서 단 한 번을 제외하고 1위를 지키며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시즌 종합 우승을 달성한 이상화는 이번 대회를 통해 사상 첫 종별세계선수권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지난 10일 월드컵 파이널을 끝내고 네덜란드에서 곧장 소치로 이동해 적응 훈련을 해온 이상화는 23일 열리는 1000m에서 몸을 푼 뒤 하루 뒤 500m에서 본격 질주에 나선다.
남자 단거리 모태범(대한항공), 이강석(의정부시청)과 장거리 이승훈(대한항공) 등도 이상화와 함께 메달 사냥에 나선다.
김우영 기자/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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