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이성한 경찰청장 후보자의 박사학위 논문 일부에서 표절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지난해 4월 동국대에 제출한 경찰학 박사학위 논문에서 다른 논문을 인용하다 출처를 명시하는 각주를 일부누락했다.
이 후보자는 “교수 지도에 따라 성실하게 논문을 작성했으나 본의 아니게 일부 논문 인용 과정에서 출처 명시를 누락한 점은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이 후보자의 배우자가 운영하는 사업장이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4대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진선미 민주통합당 의원실에 따르면 이 후보자의 부인 신모(51)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충북 청주시의 한 대형마트 내에서 분식점을 운영하면서 직원 2명을 고용했으나 사업주로서 4대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다.
2006년부터 1인 이상을 고용하는 모든 사업장은 4대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하도록 하고 있다.
신씨 본인은 이 후보자의 직장 피부양자로 등록돼 건강보험료를 따로 내지 않고있으며, 국민연금도 이 후보자의 직장 피부양자로 등록했다가 국민연금공단이 사업장 부가세 과세 사실을 지적한 뒤, 이달부터 지역가입자로 변경했다.
진 의원은 “4대보험은 노동자 복지를 위한 가장 기초적인 조치로 이를 신고하지 않는 것은 엄연한 현행법 위반”이라며 “공직자의 가족이라면 더욱 철저하게 법을 지키면서 사업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배우자가 처음으로 분식 매장을 시작했는데 얼마 되지 않아 아직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것 같다”며 “바로 가입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