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자동차 내수 시장 위축에 경차마저 판매가 감소세로 돌아섰다.
25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올 1∼2월동안 기아차 모닝, 레이, 쉐보레 스파크 등 경차 판매가 2만8711대로,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8.2% 감소했다. 2006년 이후 지난해까지 계속 성장세를 보였으나 7년 만에 올해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선 것.
특히 지난해에는 고유가 시대에 힘입어 역대 최다 판매량인 20만2854대를 기록했다. 하지만 올해에는 전체 자동차 시장 규모가 2.8% 감소하는 동안 경차 시장은 그보다 더 큰 8.2%가 감소했다.
이는 서민층 구매력이 더 크게 떨어지면서 경차 구매층까지 감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는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 경차 시장 규모가 지난해보다 하락한 19만~20만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높은 경제성이 경차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며 “고유가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경차의 인기가 되돌아올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