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가 날았다. 기대작 명성을 여실히 입증하면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XL게임즈(대표 송재경)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키에이지' 가 오픈베타 테스트 첫날인 2일 동시접속자수 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서비스 첫날 사전 준비된 20개 서버를 모두 채우고, 4개 서버를 추가로 오픈하면서 인기는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대해 업계인들은 높은 몰입감과 게임성을 바탕으로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어 향후 성장가능성이 더 높다고 진단 했다.
특히 청소년이용불가 등급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점에 근거해 상용화 이후에도 유료화 결제 고객 비중이 높을 것이라는 견해도 있어 가능성을 짐작케 한다.
한 게임전문가는 "이어진 주말 성적에 따라 '아키에이지' 의 성공 가능성 여부를 짐작할 수 있을 것" 이라며 "주말 이벤트 개최 여부와, 신규 서버 증설 여부에 따라 동시접속자수는 3만에서 5만까지 더 증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XL게임즈측은 "장기적인 서비스 안정화를 위해 일부 문제들이 발생한 서버들에 대해 신속한 수정 패치를 단행하는 등 무리한 동시 접속자 수 확대보다는 원활한 게임서비스에 무게를 두고 게임을 운영하고 있다"고 코멘트했다.안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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