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 불법채권추심에 폭력 심지어 청부살인까지….
심부름센터를 이용한 불법행위가 기승을 부림에 따라 경찰이 강력 대응에 나섰다. 경찰청은 8일부터 강력범죄 및 개인정보 유출 등 심부름센터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이혼을 요구하는 아내의 사업체를 빼앗기 위해 심부름센터에 의뢰해 아내를 청부 살해한 남편이 붙잡히는 등 심부름센터의 불법행위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이 높다는 판단에서다.
주요 단속 대상은 심부름센터를 이용한 청부살인, 폭력, 협박, 불법채권추심 행위 등 강력범죄를 비롯해 신용정보 및 개인정보 불법수집 행위, 특정인의 소재탐지 또는 사생활 조사 행위 등이다. 경찰은 지난해 기준 전국 총 1574개 심부름센터에서 불법행위가 자행되는 것으로 보고 집중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경찰청은 단속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능·사이버 수사관뿐만 아니라 강력 형사까지 수사인력을 총동원해 입체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다만 적법절차를 준수하는 등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인권을 최우선으로 하는 수사·단속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심부름센터의 불법행위를 뿌리뽑기 위해선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를 당부했다.
기자]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