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 경북도교육청이 올해 2월말 정년·명예퇴직 학교장ㆍ기관장 근무 94개 기관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14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특별점검은 퇴직예정 공무원 책무성 강화, 기관장 퇴직에 따라 취약해질 수 있는 분야 사전 점검과 비위 예방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사이버감사, 서면감사, 현지감사로 진행하고 퇴직예정자가 근무한 기관에서 제출한 자료, 사이버감사시스템 사전점검, 필요한 기관에 대한 현지 감사 등을 가진다.
감사는 계약 및 지출 등 회계분야, 출장ㆍ연수 등 복무분야로 이번달 25일까지 실시된다.
도교육청은 퇴직 한 달 전에 감사를 가져 결과 처리에 필요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고 이후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점검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도교육청 감사관은 “퇴직하더라도 재직기간 중 자신이 추진한 업무에 대해서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는 분위기 확산으로 교육비리 사전 예방과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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