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당선인, 새누리당 지지율이 동반 하락했다.
리얼미터가 7일부터 11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2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간 정례조사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1주일전 대비 4.1%포인트 떨어진 26.1%를 기록했다.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박근혜 후보의 당선 이후 3주 연속 상승하면서 30%대에 올라섰지만 대통령 측근 특사 논란으로 4주만에 하락했다. 이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2.9%로 2.9%포인트 떨어졌다.
박근혜 당선인의 국정수행 전망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도 전주 대비 0.4%포인트 하락한 62.4%로 나타났다. 리얼미터는 박 당선인의 국정수행 긍정전망이 하락한 것은 인수위 불통 논란과 이명박 특사 논란 때문으로 분석했다. 다만 박 당선인이 국정수행을 잘못할 것이란 부정적인 평가는 26.7%로 전주 대비 4.1%포인트 감소했다.
새누리당 지지율도 1.7%포인트 하락한 48.1%로 2주 연속 떨어졌다. 민주당 역시 1.0%포인트 하락한 32.8%를 기록, 양당간 격차는 15.3%포인트로 약간 좁혀졌다. 이어서 통합진보당이 2.4%, 진보정의당이 1.7%의 지지율 기록했고, 무당파 13.9%였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전화 자동응답 RDD 방식으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2.0%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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