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은 유독 눈이 많이 온다. 많은 눈이 내렸다고 눈이 사라지길 바라고, 실제 사라지면 언젠가는 그 눈이 그리워진다. 그래서 여름이 되면 눈이 그립고 보고싶어진다. 삶도 그렇다. 삶이 지겹다고 지워버리면 사무치게 그리워진다. 16일 오전 또 펑펑 눈이 내렸다. 서울 광화문사거리의 출근길 모습이다.
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이상섭 기자. babtong@heraldcorp.com 2013.01.16 16일 오전 서울 경기지방에 눈이 내리는 가운데 광화문네거리에서 많은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이상섭 기자. babtong@heraldcorp.com 201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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