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최근 홍콩에서 캐나다 시스판사와 1만4000TEU급 컨테이너선 5척을 총 6억 달러에 계약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물량은 올 들어 세계에서 첫 발주된 것이다.
이번 계약에는 같은 크기의 선박 5척을 추가 발주할 수 있다는 옵션 계약이 포함돼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
수주한 컨테이너선은 길이 368m, 폭 51m, 높이 30m로 축구장 4배 정도의 크기이며 20피트 컨테이너 1만4천개를 한 번에 실을 수 있는 초대형 선박이다.
이들 선박은 2015년부터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되고 이후에는 타이완 양밍해운에 장기 용선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지난해 7월 1만3800TEU급 컨테이너선 10척에 이어 이번 수주로 최근 1년간 전 세계에서 발주된 초대형 컨테이선을 모두 수주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