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예탁결제원을 통한 외화증권 결제금액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외화증권 결제금액에서 유로채시장이 큰 폭으로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17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외화증권 직접투자 결제건수는 7만6924건으로 전년 대비 24.7% 감소했으나 결제금액은 183억7700만달러로 55.9% 증가했다. 보관잔액도 96억2700만달러로 26.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결제 건수로는 미국과 홍콩이 전체의 85%를 차지하고, 결제금액 및 보관 규모는 유로채시장이 85%와 72%를 각각 차지했다.
미국은 결제금액이 16억6100만달러로 전년 대비 7.9% 감소했으나, 보관잔액은 6억300만달러로 31.7% 증가했다. 유로채시장은 결제금액이 155억5100만달러, 결제건수는 3834건으로 전년 대비 각각 75.4%와 24.7% 늘었다. 보관잔액도 69억1400만달러로 33.9% 증가했다.
예탁원 측은“미국, 중국 등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유로채시장이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결제금액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이태형 기자/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