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채상우 인턴기자]한파가 전세계를 강타한 올 겨울, 성인 남녀가 속옷만 걸친 채 눈밭으로 뛰쳐 나오는 일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과연 무슨 이유일까.
영국 데일리메일(Dailymail)은 22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을 통해 전세계로 퍼지고 있는 이색 장난에 대해 보도했다.
첫 발단은 영국 윌트셔주의 린 마이얼스와 그의 친구 다니엘레 스미스의 장난이었다. 그들은 눈이 쌓인 집 앞에서 속옷을 입은 채 기타를 매고 있는 우스꽝스러운 사진을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이 사진은 페이스북을 통해 삽시간에 전세계로 퍼졌고, 각지의 페이스북 사용자들도 장난에 동참하기 시작했다.
사진 속 인물들은 모두 속옷 만을 입거나 아예 아무 것도 걸치지 않은 채 재미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몇몇 사람들은 동영상을 촬영해 올리기도 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는 한편, 대체로 “장난이라도 이건 좀...”, “난 이해할 수 없네”, “맙소사”,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구나”라는 등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내놨다.
double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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