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남민 기자]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파리 때문에 굴욕을 당했다.
지난 24일(현지시각) 오후 오바마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 미국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 위원장을 지명하던 순간 이마에 파리가 앉아 정면으로 화면에 나왔다. 큰 파리가 이마 한가운데 앉아 대통령을 괴롭힌 것.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26일 미국 공중파 방송 NBC가 이날 보도한 ‘백악관에 초대 받지 않은 손님, 파리’ 보도영상을 캡쳐해 올려 많은 관심을 끌었다. 오바마 대통령은 각 위원장을 지명하던 순간 파리가 계속해 맴돌자 “이 녀석이 나를 귀찮게 하네요(This one bothers me)”라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과 파리의 인연은 지난 200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09년 오바마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CNBC 기자와 인터뷰를 할 때도 파리가 자신을 귀찮게하자 자신의 팔에 앉은 파리를 손바닥으로 내리쳐 잡은 일이 있다. 당시 사람들은 환호를 보내며 박수를 치기도 했다.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