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경북지방병무청이 올해 1일부터 11월 29일까지 대구ㆍ경북지역 징병검사를 실시한다.
31일 대구경북병무청에 따르면 징병검사대상자가 올해 19세가 되는 1994년도에 출생한 사람과 그 이전에 출생한 사람 중 징병검사연기 사유가 해소된 자로 대구경북지역은 3만7000여명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징병검사는 본인이 희망하는 일자와 장소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대구경북병무청은 매년 19세가 되는 남자가 주소지 관할 지방병무청장이 지정하는 일자와 장소에서 징병검사를 받아야 하지만 본인이 직접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징병검사 일자와 장소를 선택해 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
또 검사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지방병무청 관내에 거주하는 징병검사대상자는 가까운 지방병무청을 선택해 검사를 받을 수도 있고, 주소지와 실거주지가 다른 학생ㆍ학원수강생ㆍ직장인 등은 실거주지를 관할하는 지방병무청에서도 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대구경북병무청 관계자는 “신체등위를 정확히 판정해 병역면탈을 예방하고 병역처분의 공정성과 형평성 제고키 위해 지속적으로 제도개선을 추진해 왔다”며 “병무청은 그 동안 개선된 제도를 효율적으로 운영해 예외 없는 병역의무 이행체제가 확실히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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