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북한이 3차 핵실험을 강행한 것으로 사실상 확인된 가운데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12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파악한 바에 따르면 진도 4.9급이 감지돼 6~7킬로톤의 폭발규모로 파악하고 있다”며 “위력적인 공격이 가능한 10킬로톤 이상으로 나온 것 같지 않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직전 기자회견에서는 “10킬로톤으로 상당한 폭발력이 있다”고 밝혔다가 다시 수정했다.
김 대변인은 “6~7킬로톤이면 본격적인 핵폭발 수준까지는 아니고 10킬로톤 이상으로 나와야 핵폭탄으로서의 정상적인 폭발로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북한의 핵실험의 위력은 2006년은 1킬로톤, 2009년은 2~6킬로톤 정도로 추정됐고 나가사키와 히로시마 과거에 떨어졌던 것은 13킬로톤, 22킬로톤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jlj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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