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지난 40년간 장학금 지급과 학술연구, 해외동포 국내외 연수 지원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6000여명에게 270억원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제약사로는 최대 규모다.
고촌재단은 올해 국내외 대학생 141명에게 9억5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학술연구와 해외동포 국내외 연수를 지원하는 등 총31억원 규모의 장학사업을 진행한다. 또 대학생 61명에게는 무상지원 기숙사인 종근당고촌학사도 제공한다.
고촌재단은 지난 21일 서울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김두현 이사장과 종근당 이장한 회장을 비롯한 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올해부터는 장학금 지원 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늘려 등록금 전액을 지급하고, 대학원은 지원 범위도 법학전문대학원까지 넓혔다. 또 동남아시아 저개발국 대학생들에도 장학금을 지급하기 시작했다.
고촌재단 김 이사장<오른쪽 2번째>은 “40년 장학사업으로 배출된 수많은 인재들이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다”며 “장학사업 규모와 범위를 확대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유력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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