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일본에서 휘발유 차량이면서도 어떤 차량과 비교를 해도 높은 연비를 구현하는 경차가 조만간 등장한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19일 스즈키가 올봄 ℓ당 33㎞에 달하는 연비를 갖춘 경차 ‘알토 에코’ 신형을 내놓는다고 보도했다.
휘발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경차인 알토 에코는 현재 판매 중인 기존 차량(사진) 연비도 30.2㎞/ℓ를 자랑한다. 신형은 차량설계 변경을 통해 부품 수를 줄여 차량 무게를 20㎏ 줄이고, 저속 시 엔진이 정지하는 아이들링 스톱 기능 등 신기술을 채택해 연비가 더욱 향상됐다.
이 같은 연비는 일본 내에 판매되는 하이브리드카 중 최고 연비인 도요타 ‘아쿠아’ 35.4㎞/ℓ보다는 다소 낮지만 베스트셀러카인 프리우스(32.6㎞/ℓ)를 앞서는 수준이다.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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